개그우먼 문영미가 이혼 위자료를 전혀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4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문영미는 “이혼하면서 남편이 돈이 없어서 위자료를 한 푼도 못 받았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혼소송 전문 이인철 변호사는 “재산이 없는 경우 위자료를 못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2년 후라도 유책배우자에게 재산이 생길 경우 위자료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문영미가 “남편이 알거지인데 어떻게 위자료를
한편 문영미는 1973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뒤 두 차례 결혼과 이혼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