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장슬기, 개그맨 주성중과 '1년째 열애중'

개그우먼 장슬기가 동료 개그맨 주성중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4일 장슬기는 한 보도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성중과 2011년 11월 이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대학로 공연을 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으며, 최근에는 1주년 파티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미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 알려진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왕 대박 개그커플 탄생”, “축하드려요 대박!”, “예쁜 사랑하세요”, “요즘 연예가 열애소식이 끊이질 않는구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장슬기는 볼륨감 있는 몸매 탓에 일명 ‘G컵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주성중은 케이블채널의 개그코너 ‘원달라’에서 활발히 활동 중 입니다.

[사진 = 장슬기 미니홈피, 이엔티 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