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이 우승상금 기부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이킴은 지난 3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소감과 상금 5억에 대해 기부 계획을 명백히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5억을 전액 기부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힌 뒤 “우승 할 거라고 예상하지 않았다.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보여주자는 생각뿐”이라며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주변의 우려에 대해 로이킴은 “음반 제작비가 2억이다. 음반 제작비는 따로 하고 내게 들어온
한편, 로이킴은 최종 생방송 오디션 무대에서 딕펑스와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홍콩에서 열린 MAMA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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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