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타임 출신 대니가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3일 대니 측은 “대니가 올해 초 미국LA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신부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니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바꿨고, 이에 결소·득남 소식이 전해지자 “(결혼 관련) 뉴스에 사랑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무튼 나의 아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깜짝 결혼소식에 득남소식까지!”, “행복하시겠어요”라며 축하의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1998년 힙합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대니는 현재 케이블 음악채널에서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대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