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부터 줄곧 시청률 2%대를 유지하며 케이블 동시간대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MC 최은경이 황당한 경험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동치미’에서 최은경은 “출산 후 1년여간 모유수유를 하며 나 스스로가 전체적으로 너무 퍼져버린 느낌이었다”고 말문을 연후 “보톡스를 맞으면 얼굴이 쫙 모아진다는 주위에 말에 혹해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런데 내가 얼굴 표정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표정주름에 맞춰져 웃을 때 입이 옆으로 벌어지지 않고 부자연스러웠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평생 한 번 남는 우리 아들 돌잔치 사진에 찍혀진 내 모습은 모두 옆으로 입이 안벌어져 부자연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 이게 정말이지 천추의 한이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당신은 아줌마입니까?’라는 주제로 동치미 마담들의 거침없고 대담한 발언들, 전문가 패널들의 설득력 있는 견해까지 더해져 대한민국 제 3의 性, 대한민국 아줌마를
한편 MBN‘동치미’는 지난 1일 방송에서 최고시청률 2.963%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25시)를 기록하는 등 방송 내내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