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로 동안미녀로 거듭난 배우 윤현숙이 수술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습니다.
3일 윤현숙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양악수술 후 "오랜 턱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 더 멋진 외모까지 만족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향한 관심에 대해 "많은 악플도 있지만 나에게는 여러분들이 써주신 응원의 글들이 참 고맙다"며 "외모만이 아닌 마음이나 생각도 조금 더 아름답고 성숙한 윤현숙이 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에 공개된 양악 수술 후 윤현숙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고, 연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윤현숙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턱관절이 안좋았구나", "동안미모 부럽습니다", "요즘 양악수술 너무 많이하는 거 아닌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