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 브래드 피트 사생활폭로! "나의 전처와…"

전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사생활을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일 영국의 한 매체는 “마이크 타이슨이 자신의 전처와 브래드 피트가 침대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적 있다고 폭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마이크 타이슨이 미국의 한 라디오 쇼에서 “자신과 이혼한 아내 로빈 기븐스와 브래드 피트가 과거 성관계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마이크타이슨은 “난 완전히 미친 상태였다”며 “브래드 피트가 날 봤을 때 표정을 모두가 봤어야 한다. 브래드 피트는 내게 맞지 않고 도망갔다"고 전했습니다.

1988년 결혼한 마이크 타이슨과 여배우 로빈 기븐스는 결혼 1년 만에 파경 했습니다. 그 이후 브래드피트와 로빈 기븐스는 시트콤 '헤드 오브 클래스' 출연을 계기로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마이크 타이슨과 1986년 WBC 헤비급 세계챔피언을 거머쥔 후 복싱선수로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