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일일 아침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이덕건 연출, 정현민•손지혜 극본)’에 출연 중인 황선희가 남다른 일상 속 패션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60~70년대를 배경으로 비운의 여인 ‘승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황선희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황선희는 “오랜만에 엄마랑 마트 나들이! 맛있는거 많이 사서 신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선희는 후드티에 야구점퍼를 더한 편안한 스티일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일상 패션을 완성했다. 또 “오늘 너무너무너무너무 추워요ㅠㅠ 옷 따뜻하게 챙겨 입으세요~”라고 전하며 팬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따뜻함도 잊지 않았다.
황선희의 모습을 본 팬들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네요. 마트 패션도 엣지있어요~”, “’사랑아, 사랑아’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선희씨도 감기 조심하세요.”, “‘승희’모습도 예쁘지만 역시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예쁘시네요. 드라마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