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성공한 패션디자이너 조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은혜는 의상은 물론 액세서리까지 매 회 선보이는 패션으로 올 겨울을 달굴 완판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아이템은 ‘보고싶다’ 5회 첫 등장 시 착용했던 화려한 프린팅 자켓. 전체적인 블랙 코디에 강한 포인트를 준 자켓은 패션 디자이너 조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6회에 착용한 강렬한 색채의 앙고라 니트는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8회 파티 장면에서 착용한 플라워 프린트 블랙 드레스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올 겨울은 조이스타일과 함께~”, “조이 패션을 보는 것은 ‘보고싶다’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특별한 스타일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는 패셔니스타 윤은혜” 등 호평을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