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와 의붓 오빠 닉 고든이 연인에서 남매 사이로 돌아왔다는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각종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바비 크리스티나와 닉 고든이 각 트위터에 결별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월, 키스하는 모습이 목격돼 큰 파장을 몰고온 두 사람은 최근 약혼했다는 이야기까지 계속해서 흘러나왔습니다. 당시, 바비 크리스티나는 약혼 반지로 추정되는 사파이어 반지를 왼손 약지에 착용하는 등 각종 사실이 난무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닉 고든은 자신의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0월 휘트니 휴스턴 사망 이후 휴스턴 가족의 일상을 담는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휴스턴즈'를 통해 약혼계획을 밝혀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