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런닝맨에 떴다’ 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런닝맨 ‘복고 특집’ 편에서는 ‘능력자’ 김종국이 소방차, 박남정, 강수지, 김완성 등 80~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하이틴 스타들과 OB팀을 이뤘고, 카라의 구하라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YB팀으로 합류해 맹활약했다.
구하라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추억의 장소인 전자오락실에 방문했다. 멤버들이 저마다 다양한전자오락을 즐기는 가운데 구하라는 댄스가수답게 DDR에 도전했다. 상큼한 오렌지 색상 머리띠를 착용한 구하라는 케이스위스 그린색상 다운재킷에 블루색상 트레이닝복과 애니멀 프린트 신발을 매치해 완벽한 복고 운동회 패션을 완성했다.
구하라의 DDR 댄스를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 DDR 댄스 귀엽네”, “8090패션도 구하라가 입으니 트렌디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