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영화 ‘나의 PS 파트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아중의 몸매가 인터넷을 통해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개봉하는 ‘나의 PS 파트너’는 우연한 전화 한 통 때문에 벌어지는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폰스캔들’을 다룬 영화. 극중 김아중은 5년 된 남자친구의 사랑을 받지 못해 안달하는 연애약자 ‘윤정’ 역을 맡았다.
망가진 연기를 선보임에도 마네킹인지 의심 가는 그의 무보정 8등신 몸매는 빛을 발한다.
관객들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로코퀸 김아중! 무보정 맞아?”, “김아중씨 몸매 때문에 눈호강 좀 했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