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한 여성 댄서가 생방송 무대 도중 아찔한 사고를 당하는 영상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페루의 여성 댄서 데일 마드리드는 한 TV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무막대로 균형을 잡는 묘기를 선보이다 나무막대가 부러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당영상 속 마드리드는 섹시한 춤을 추며 묘기를 보이기 위해 동료들이 들고 있는 나무막대에 올라가려 했지만 순간 나무가 부러지면서 아래로 떨어지고 몸을 가누지 못하며 의식을 잃었습니다.
각종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 입원 중인 그는 TV 인터뷰에서 "
한편, 사고를 당한 댄서 마드리드는 페루의 유명 TV스타로 각종 댄스 대회에 자주 출전했으며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쳐]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