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에서 해주 (한지혜분)와는 사랑의 감정을, 창희 (재희분)와는 날선 대립각을 세우는 김재원의 내면연기가 눈길을 모았다.
김재원은 이날 방송에서 폭 넓은 감정을 표현해내며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오고갔다. 시청률 상승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메이퀸’은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메이퀸’ 31회는 전국 기준 22.7%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달 25일 방송된 30회(21%)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메이퀸’은 예고 방송에서 강산과 해주의 키스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