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관계자들과 영화를 관함한 후 정지영 감독을 비롯해 박원상 이경영 김의성과 함께 티타임을 갖는다. 이날 상영에는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 인사도 예정돼 있다.
‘남영동1985’는 공포의 대명사로 불리던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벌어진 22일 간의 잔인한 기록을 담은 실화.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자전적 수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편 ‘남영동1985’는 많은 셀러브리티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효리, 김정근 아나운서, 박희순, 박중훈, 신지혜 아나운서 등이 추천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