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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은 29일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MAMA 참석차 내일 홍콩으로 간다. 솔직히 칸 영화제 갈 때보다 더 신경 쓰인다”고 근황을 전했다 삭제했다.
유승준은 당시 글에서 “얼굴 모르는 후배들 많이 만날 것 같은데”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유승준이 ‘2012 MAMA’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공식초정이 아닌, 절친한 성룡이 시상자로 참석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성룡은 굵직한 행사에 유승준을 동행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30일 오후 7시(현지시각) 홍콩 컨벤션&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2 MAMA’에는 성룡과 미국 팝스타 아담 램버트, B.o.B(바비레이) 등도 출연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한국에서 날아온 인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해당하는 3개 부문(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을 포함해 총 21개 부문 수상자가 발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