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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노출로 유명한 중화권 모델 간루루 모녀가 방송 녹화 중 방청객과 욕설이 섞인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간루루는 여동생, 모친과 함께 24일 한 퀴즈 프로그램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 방청객과 질문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말다툼이 벌어져 욕설을 내뱉는 지경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방청객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부분 영상이 각종 사이트와 SNS등에 게재됐으며, 간루루 모녀의 욕설 논란은 일파만파로 확대돼 비난을 받았습니다
한편 간루루의 모친은 이번 사건에 대해 "돈을 받고 프로그램에 나갔으니 효과가 있기를 바라는 게 당연했고 어쩔 수 없이 장단 맞춰 줬다"면서 "무대에 올랐을 때 모두들 따뜻하게 맞아 줬는데 녹화 중 누군가 일어나서 욕을 하기 시작했고, 우리는 제작진이 꾸며낸 상황이라고 생각했다"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