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복수의 SBS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강심장’을 연출해오던 박상혁 PD를 대신해 ‘1박2일’ 출신 신효정 PD가 후임으로 투입된다.
박상혁 PD는 오는 12월께 해외연수를 앞두고 있어 불가피하게 프로그램에서 하차, 그를 대신해 신효정 PD가 나선다. KBS 내 뛰어난 연출력과 열정을 인정 받아온 신PD는 지난해 경력 공채로 SBS에 입사했다.
한편, ‘강심장’은 매주 화요일 밤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