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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인디스토리는 28일 장건재 감독의 ‘잠 못 드는 밤’이 국내 영화로는 이 영화제에 유일하게 초청돼 이 같은 상을 받았다고 알렸다.
출산과 양육 문제에 직면한 결혼 2년차 신혼부부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JJ스타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2009년 밴쿠버국제영화제에서 용호상, 2010년 페사로국제영화제에서 뉴시네마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장건재 감독이 연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