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오전 “김선아가 ‘더파이브’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면서 “아직 검통 단계일 뿐, 구체적인 상황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원작자인 정연식 작가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더파이브’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연쇄살인범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한 여인이 자신의 장기를 담보로 펼치는 복수극을 그렸다.
한편 ‘더파이브’는 2010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으로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