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 쌀화환 200kg 기부!

배우 박시후가 1년 6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쌀화환 200kg를 기부했습니다.

27일 오후 서울 목동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박시후, 문근영, 소이현, 신소율, 김지석 등 많은 배우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박시후의 팬클럽 ‘DC 공주의남자 갤러리’ 팬들은 스타미 쌀화환 200kg를 보내와 배우를 응원했습니다.

쌀화환에는 ‘정이란 무엇이냐, 승유가 승조가 되어도 응원하는 것입니다’ ‘청담동앨리스! 내살범! 쌍끌이 대박!!’라는 리본 문구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의 대박 흥행을 기원했습니다.

스타미 쌀화환은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사회적기업 특성상 팬들이 주문한 쌀화환 매출 수익의 70%를 사회에 기부하기 때문에 팬들이 보낸 스타미로 스타는 쌀을 기부하고, 쌀화환 회사측도 수익의 70%를 기부해 이중으로 기부하는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 200kg는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배우 박시후가 원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