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가 ‘탱고 레드’를 주제로 한 2012년 겨울 화보를 공개한 것. 박한별은 이번 화보를 통해 강렬한 레드 컬러의 언더웨어를 그녀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내며 매혹적인 ‘탱고 여신’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노출수위가 높은 촬영임에도 불구,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과감한 포즈로 촬영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 박한별이 선보인 보디가드의 ‘탱고 레드’는 하이라이트된 바디핏을 돋보이게 해주는 사틴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안정적인 피팅감과 리프팅 된 탄력유지를 위한 이중 받침 기능과 가슴을 효과적으로 모아주는 3/4컵 브래지어를 적용해 탄력적인 가슴라인을 선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