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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SBS 측에 따르면 고수와 한효주는 멤버들과 함께 전북 정읍에서 녹화를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영화 ‘반창꼬’ 홍보 차원에서 녹화에 참여했고, 남다른 예능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엉뚱한 매력이 있는 고수의 신선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갈 것 같다는 전언이다.
한편 ‘반창꼬’는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로 마음을 닫은 소방관 강일(고수)과 치명적 실수로 잘릴 위기에 놓인 성격 모난 의사 미수(한효주)가 서로를 통해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12월19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