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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지난 주 16.3%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타 경쟁 프로그램을 제압했다.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7%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9.9%를 기록했다.
특히 방송인 강호동이 복귀하며 관심이 높았던 ‘스타킹’은 첫 방송에서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무한도전’의 벽을 실감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못친소 페스티벌’ 2편을 방송,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