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는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결승전 무대에 예비신부 김아린과 함께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은 방송 중 여러차례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홍록기는 오는 12월 16일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11세 연하의 모델 김아린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7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올해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한편, 홍록기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에서 DJ를 맡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