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는 11월 22일 소울스타(SoulstaR)의 멤버 이규훈과 함께 최갑원 프로듀서의 '더 리릭스'(The Lyrics) 의 두 번째 작품인 듀엣곡 '행복해라'를 발매했다. 이 소식을 접한 송지효가 앨범 재킷 및 티저 영상 촬영을 자처한 것.
최근 방송 및 영화 홍보 등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 스케줄을 마치고 촬영장에 도착한 송지효는 힘든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눈물을 흘리며 감정이입을 했다는 후문이다.
'행복해라'는 버블시스터즈 멤버였던 영지와 소울스타의 이규훈의 만남이라는 예상 밖의 콜라보레이션 만으로도 관심을 끄는 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