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강성, 팬들 쌀화환 응원에 "대박 힘난다!"

드라마 '야인시대' 주제곡으로 유명한 실력파 가수 강성이 팬들의 '스타미 쌀화환' 응원을 받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강성이 출연하는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가 개막하는 지난 20일, 강성의 팬들은 "뮤지컬 막영애, 강성의 매력속으로 빠져라!" 등의 문구와 함께 스타미 쌀화환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에 강성은 21일 밤 자신의 트위터로 "우와 대박 완전 힘난다!!!!"라는 멘트와 함께 팬들이 보낸 사진을 올려 감사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강성은 지난 8월 뮤지컬 공연 당시에도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 인증샷을 찍으며 트위터로 소통한 바 있습니다.

한편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은 뮤지컬이 끝난 후 강성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