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돌발발언! "내가 그 '똥배우'다"

배우 윤상현이 과거 자신의 ‘발연기’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20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윤상현이 “박근형 선생님이 승승장구에 나와서 했던 ‘똥배우‘ 이야기가 바로 나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처음 주연으로 나왔던 작품에서 박근형 선생님이 ‘어디서 저런 애를 데리고 와서 주연을 시키냐’며 모두들 앞에서 화를 내셨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박근형 선생님이 나오는 방송을 보다가 뜨끔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솔직한 고백 좋네요”, “윤상현 매력있다”, “지금은 연기 잘하니까 할 수 있는 말이죠”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윤상현은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