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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작진은 강현민의 트위터 계정(twitter.com/kang_hyeonmin)을 공개, 네티즌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극중 캐릭터처럼 안하무인에 낮은 지식수준이 그대로 드러나는 멘트가 게재돼 있기 때문.
특히 강현민이 최시원을 디스하는 내용이 큰 웃음을 준다. 강현민은 트위터에 “다들 내가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을 닮았다고 하는데 최시원이 나를 닮아겠지!?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야? 나만 그래?” “나랑 비슷하게 생긴 애가 출연중이라고 하는데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라고 좀 잘생기고 길쭉한 애 있자나~ 걔보다 CF 많이 찍게해 줘!”라며 투정을 부리고 있다.
강현민은 극중 ‘경성의 아침’을 만들어가는 앤서니 김과 이고은에 대한 코멘트도 잊지 않았다. 강현민은 “앤서니 트위터할 시간있으면 제발 경성의 아침 제작이나 신경쓰지 그래?!! 이 작가가 하는 거야 마는 거야? 내가 말했던 러브라인이 꼭 있어야 내가 CF를 찍을 수 있어!! 나 할 일 없이 트윗질이나 하는 사람 만들지 말고!”라고 큰소리를 치고 있다.
시청자들은 강형민 트위터에 호감을 표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