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는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스윗튠이 프로듀서를 맡고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와 자신들안의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말로만 실력파 걸그룹이 아닌 진짜 뮤지션으로서 성장해 가는 첫걸음이 되는 앨범으로서도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스피카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뽐내는 티저 영상과 사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티저영상만으로 국내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뮤직비디오 HOT1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
한편 스피카는 21일 오늘 미니2집 앨범 '론리'(LONELY)를 발표하며, 23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