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손하는 최근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10월 26일 출산일 이 후 약 20일만에 촬영된 것으로 아직 눈도 제대로 못뜬 아이와 엄마 윤손하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또 윤손하는 2008년 첫째 아들의 사진과 최근 촬영한 둘째의 사진을 비교한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윤손하는 일본 블로그를 통해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아이를 자랑하는 부모보다 반대로 아이에게 자랑스럽고 존경받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한편 윤손하는 2006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2008년 첫 아들을 얻었고 4년만인 지난달 26일 서울 청담동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