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성수가 전 부인 사망 사건 이후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한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서 김성수는 딸 혜빈양과 함께 1박2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여행을 떠난 김성수는 혜빈양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기고 딸의 곁을 떠나지 않는 등 ‘딸바보’다운 면모를
또한 김성수는 혜빈의 유치원 선생님을 찾아 전 부인 사망 사건 이후 혜빈이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김성수의 전 부인은 지난달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제갈 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