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이 배용준과의 친분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권오중은 최근 촬영된 한 녹화장에서 "좋았던 친구가 있었는데 나의 바보 같은 생각으로 멀어졌다. 그 친구 이름이 배용준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MC 김원희는 "배용준이 아니라 배영준 아니냐?"고 질문을 했고 권오중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욘사마 배용준이 맞다. 데뷔전 같은 연기 학원을 다니며 친해졌다. 함께 부산으로 여행도 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는 배용준과 같은 드라마로 함께
한편, 권오중은 결혼 후 반지하에 신혼집을 차리자 배용준이 찾아와 에어컨을 설치해주고 간 훈훈한 일화를 전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