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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16.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그간 치열한 경쟁을 펼쳐오던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2.9%를 기록, 한 주 전 방송분이 나타낸 15.4%보다 2.5%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에서는 첫 방송된 ‘K팝스타2’가 기존과는 전혀 다른 심사기준을 갖고 한 층 업그레이드된 오디션을 진행했다. 개성있고 참신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고 심사워원들의 눈높이는 더 까다로워졌다 ‘런닝맨’ 역시 ‘황제’ 이승기, ‘한류퀸’ 박신혜의 등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일밤’은 4.0%에 그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