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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임슬옹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삭 임신부 성폭행범에 징역 15년 선고' 기사와 함께 "앞에 1자를 하나 더 추가 하고싶다. 115년 아니다 두 개 추가 1115년"이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기사는 지난 8월 인천서 발생한 만삭 임산부 성폭행 사건에 피의자가 최근 징역 15년과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10년,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선고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특히 범인은 2005년에도 비슷한 전과가 있고 베트남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상습적인 성범죄자로 알려졌다.
한편 임슬옹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26년'에 출연했으며 2AM 연말 공연을 준비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