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이문세와 사석에서 '다정한 만남' 포착

배우 이나영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이문세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 나온 앨범에 대한 반응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는 한 장의 사진. 하하. 사실은 어느 모임에 갔다가 만난 이 사람과의 한 컷인데..마침 새 앨범이 나와서 선물했더니 요즘 옛사랑만 듣는다길래 이제부터 이 노랠 들으라고"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이문세는 이나영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나영은 사석에서 화장기 없는 뽀얀 피부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문세 새 앨범 대박나길", “이나영 사석에서도 너무 이쁘다”, "이나영 오랜만이다". “의외의 인맥 이나영 이문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문세는 최근 리메이크 앨범 'Re. Leemoonsae'를 발매했으며, 오는 12월 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이문세 트위터]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