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이봉원은 ‘TV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해 ‘스타 토킹 어바웃’ 코너에서 근황 토크를 벌이던 중 평소 친분이 있는 ‘TV 컬투쇼’ 담당 PD의 요구로 스튜디오에서 상의를 들추며 숨겨두었던 명품 복근을 보였다.
복근 공개 후 정찬우는 “괜히 보여줬네요. 생각보다 밋밋하다”는 말로 이봉원을 당황케 했지만 이어 “그래도 나이에 비해 근육이 탄탄하다”고 말해 방청객은 물론 촬영을 하던 스태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이런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묻는 질문에 “쉬는 날이면 꾸
준히 헬스와 등산을 병행한다. 뭐든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개그맨 이봉원의 탄력 넘치는 복근이 보여질 'TV 컬투쇼‘는 11월 19일 오전 9시 SBS E!에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