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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여의도 인근 교차로에서 서우가 타고 있던 차량이 택시에 의해 추돌 사고를 당했다.
인근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 서우는 큰 부상을 당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안정이 필요한 상태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병원에서는 1~2주 쉬어야 한다고 했는데 서우가 오늘 남은 촬영이 중요한 것이라 현장 복귀를 원했다”며 “오늘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내일과 모레 촬영은 참여하지 못할 것 같아 불가피하게 다음주 수요일과 목요일 방송은 결방될 예정”이라며 “tvN 측에서 다른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