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2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나이 차이가 어색함을 느끼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 ‘신의’ 등에서 연상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팬들은 ‘케미신’(케미스트리+신, 상대배우와 잘 어울린다는 신조어)이라는 별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이민호는 “케미신이라는 말이 처음에는 뭔지 몰랐다”며 “상대 배우와 어색하지 않고 편하게 지내려 신경 쓰는 편인데 나이는 나보다 많지만 작품 설정대로 인물 이름을 불러보거나 장난을 치기도 한다. 처음 시작할 때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자세한 이야기는 22일 발행되는 앳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