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영화 캐릭터 몰입을 위해 연기투혼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디자이너겸 배우 아담 셜먼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앤 해서웨이가 영화 ‘레미제라블’의 ‘판틴’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삭발은 물론, 11kg의 체중을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캐릭터로 변신하기 위해 굶기에 가까운 다이어트를 했다”며 “불우한 환경속에서 양육비를 벌기 위해 끊임없이 일하는 ‘판틴’ 역을 위해 매일 소량의 오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레미제라블’은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배우 휴잭맨, 러쉘크로우가 열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2008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앤 해서웨이와 아담설먼 커플은 지난달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 영화 ‘레미제라블’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