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신검에서 '싸인+사진+전화 연결' 팬 서비스 대박!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의 신체검사 현장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준의 목격자는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큐 테스트, 정신소양 테스트 등 검사를 받고 있는데 어떤 여직원이 남자 연예인과 사진을 찍고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글쓴이는 그 연예인이 바로 이준이었다며 "다른 건 모르겠지만 싸인이나 사진 통화연결 등 모든 부탁을 다 들어줘 착한 것 같았다"고 첫인상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준이 학력 자격증 검사를 받는 데만 5분 이상 걸렸다"면서 "그 다음 10명을 검사하는 데는 5분 걸렸다. 여직원의 횡포다"라고 여직원의 사심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은 남자도 좋아한다" "통화 연결까지? 대박" "나도 남자이고 싶다" "엠블랙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