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그콘서트’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 박하선, 윤상현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해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KBS 2TV 새 수목극 ‘전우치’ 여주연을 꿰찬 유이는 신보라, 송준근이 출연하는 ‘생활의 발견’ 코너에, 영화 ‘음치클리닉’ 의 윤상현과 박하선은 무대와 방청석에서 각각 만날 수 있다. 특히 윤상현은 박해진에 이어 ‘명품’ 꽃거지로 열연을 펼쳐 폭풍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 녹화분은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