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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하가 코믹과 공포를 넘나드는 반전매력을 발산하며 연이어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찾아갑니다.
15일 개봉한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최현(김재중)의 사생팬으로 깨알같은 코믹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관객들에게 폭풍 웃음을 선사하는 일등공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노크>에서는 주인공 정화(서우)의 친구로 묘한 신기를 지닌 무당 역할로 열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노크>는 집안에서 내려오던 탈을 매개로 치정과 살인에 연루되는 한 여자의 끔찍한 경험을 그린 판타지 공포영화로, 배우 서우, 주민하, 현성, 백서빈, 은우 등 충무로의 신예스타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또한 영화 <타짜>, <살인의 추억>, <범죄의 재구성>, <말죽거리 잔혹사> 등을 제작한 충무로 최고의 히트 영화 제작자 차승재 대표의 야심작이자 영화 <깊은 슬픔>, <동감>, <청담보살> <자칼이 온다> 등의 시나리오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 온 이주헌 감독이
주민하는 <노크>를 통해 섬뜩한 눈빛 연기와 함께 신들린 듯한 발작 연기로 등골이 서늘해지는 오싹함을 선사 할 예정입니다.
코믹과 공포를 넘나드는 반전매력으로 영화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 주민하의 출연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노크>는 오는 11월 29일 개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