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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정오, 박정민의 첫 번째 프로듀싱 앨범 '뷰티풀'(Beautiful)이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박정민은 지난 2011년 1월 20일 첫 타이틀곡 ‘낫 얼론(Not Alone)’으로 솔로 데뷔한 지 22개월 만이다.
박정민의 새로운 앨범 '뷰티풀'은 박정민 처음으로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앨범 전체의 콘셉트 기획과 곡 수집 및 녹음 등의 제작 과정 참여했다.
박정민은 '뷰티풀'앨범 제작 기획부터 뮤직비디오에 이르는 모든 제작과정에 참여하면서 온전히 박정민, 본인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충분히 표현하고자 집중하며 음악적 고민과 노력으로 자신만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앨범 제목과 동일한 타이틀곡 '뷰티풀'은 스웨덴 작곡가의 곡으로 박정민이 직접 작사를 하였으며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댄서블한 에시드 팝이다.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한 눈에 사랑에 빠진 남자의 참을 수 없는 마음이 가사에 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