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신혜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 포착된 사진이 게재됐다.
박신혜는 이승기와 함께 12, 13일 이틀간 서울, 경기 지역 곳곳에서 ‘런닝맨’ 촬영에 임했다. 사진에는 김종국, 하하와 한 팀을 이룬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한창 물 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촬영 현장에서 박신혜의 미모가 단연 빛을 발했다며 후기를 전했다.
박신혜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약 2년 여 만으로, 평소 ‘런닝맨’ 팬이었던 박신혜는 이번 레이스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박신혜, 이승기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18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 디시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