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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백승희는 “평소 만나보고 싶던 울랄라세션과 한가족이 되어 기쁘고 설레며,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연기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연예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싶다고”고 전했다.
심은진은 베이비복스로 데뷔, KSB 대하 사극 '대조영'에서 금란역으로 출연,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연기자로 변신하였다, 이후 MBC '라이프 특별 조사팀', tvN '노란복수초', MBN '사랑도 돈이되나요'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을 끝냈다. 현재 페루에서 KBS 2TV '오감만족-세상은 맛있다' 촬영 중이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ETN '심은진의 필링업'에서 단독 MC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백승희는 CF 모델로 데뷔하여 SBS '시크릿가든', KBS 2TV '강력반', MBC '나도꽃', MBC '아이두 아이두'에 이어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주말특별드라마 '메이퀸'에서 주인공 김재원과 한지혜 사이를 방해하는 도도하고 까칠한 케릭터 조민경역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쌓아 가고 있다.
한편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연기 및 예능등 다양한 장르의 여러 케릭터를 두루 소화 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또한 각자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남달라 한식구가 되었다, 앞으로 두사람이 활동하는데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