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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은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진과 박주현의 결별설 관련 본인에게 사실여부 확인 중에 있다”며 “개인적인 부분이라 앞서 직접 전해들은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전진과 박주현이 교제를 시작한지 약 1년여 만에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전진과 박주현 11월초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 전진은 박주현과 이별 후 극심한 혼란을 겪으며 이달 초 지인들과 연락을 끊은 채 한동안 칩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주현은 오는 21일 스피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