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후배에게 삿대질하며 '버럭' 사진 포착!

개그맨 유민상이 후배에게 분노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유민상은 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배가 고파 후배에게 짜장면 하나 시키라고 했는데 보통이 왔다”며 해당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그는 자장면을 시킨 후배에게 삿대질을 하며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이어 유민상은 사진과 함께 “초등학교 이후에 짜장 보통 처음 본다. 난 후배를..”이라는 글을 남기며 어린 시절부터 간직한 ‘폭풍 식욕’을 과시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후배가 백번 잘못했네”, “유민상 때문에 미치겠다”, “후배도 웃고 싶은데 참고 있을 듯”, “오늘 점심은 짜장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유민상 트위터]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