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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칼부림 사건’으로 충격에 빠진 채리나의 근황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9일 한 매체는 “채리나가 악몽에 시달릴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걸 제일 힘들어 한다”며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습니다.
이어 “채리나가 많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얼마 전에 지인들과 만났는데 사건 직후에 비해선 나아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채리나는 주변 지인들과 간혹 만나 얘기를 나누며 아픔을 달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채리나는 이달 말 열리는 ‘청춘나이트’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사고로 인해 불참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채리나를 비롯한 일행은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모임을 갖던 중 옆테이블에 있던 제갈 모씨와 시비가 붙었고, 쿨의 김성수 전 부인인 강 씨는 제갈 씨가 휘두른 흉기에 맞아 숨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