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의 여자 친구로 알려진 변 모씨가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8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사귀는 사이는 맞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용대가 다 할 것”이라고 밝힌 변 씨의 전화 인터뷰 내용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현재 변 씨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이며, 연예인 지망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용대와 변씨는 수영장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유출 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용대는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해당 사진을 유포한 자에게 법적대응 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용대는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세계대학선수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